중국 5월 수출입 동반 급증으로 경기 회복 신호가 나온 가운데, 국가데이터국의 산업 데이터셋 육성책이 AI 자립 서사를 자극해 상하이·선전으로 매수가 몰렸습니다. 반면 중동 긴장 완화가 유가·운임을 끌어내려 에너지·해운 비중이 큰 항셍을 눌러, A주 정책 동력과 원자재 디플레가 같은 날 엇갈렸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국가데이터국 데이터셋 육성책이 AI 연산 수요 확대 신호로 읽히며 반도체에서 전자부품·인쇄회로기판으로 매수가 번졌습니다. 인쇄회로기판이 +9.31%로 가장 강했고 반도체 +7.77%, 전자부품 +5.99%가 뒤따랐습니다. 파운드리 SMIC와 PC·서버의 레노버가 함께 오르며 칩에서 하드웨어로 잇는 라인업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트럼프의 이란 협상 타결 시사로 브렌트유가 1% 넘게 밀리자 유가·운임에 연동된 에너지·해운주가 빠졌습니다. 페트로차이나가 -4.584%, 해운주 OOIL이 -5.241%로 내렸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 관측이 같은 지정학 완화 안에서 위험 선호와 에너지 약세로 시장을 갈라놓은 분기점이었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6월 16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 고품질 토큰 서비스 세미나는 데이터셋 육성책의 후속으로 반도체·클라우드 연산 사슬의 정책 연속성을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7월 1일 국무원 해외투자 관리조례 시행은 기업 해외 자본 흐름 규제 강도를, 미국 301조 12.5% 관세 추진은 대중·홍콩 수출주의 비용 부담을 좌우하는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