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6-18 보조금 표기와 '내권(소모적 경쟁)'을 겨냥해 플랫폼 규제를 강화한 반면, 인민은행은 해외 기관에 금융시장 개방을 강조했습니다. EU 회담 취소와 미국 301조 12.5% 관세 제안이 대외 통상 긴장을 키우며 위험회피 심리가 지수를 짓눌렀습니다.
전자상거래 6-18 보조금 표기 규제와 알리바바의 AI 투자 확대 우려에 플랫폼주가 밀리며 항셍은 -0.65%, 항셍테크는 -1.46%로 마감했고 상하이·선전 증시도 약세였습니다. 알리바바는 이익 전망 하향과 규제 부담으로 -5.374%, 징둥은 -2.941%, 샤오미는 골드만삭스의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1.824%, HSBC의 빅3 항공 적자 전망에 동방항공은 -2.786%, 국가우정국 산업안전 조사를 받은 J&T익스프레스는 -4.892% 하락했습니다. 반면 HSBC는 역외투자 규제 우려가 과도하다는 증권가 진단에 +2.365%로 반등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6-18 보조금 표기와 '내권(소모적 경쟁)'을 겨냥해 플랫폼 규제를 강화한 반면, 인민은행은 해외 기관에 금융시장 개방을 강조했습니다. EU 회담 취소와 미국 301조 12.5% 관세 제안이 대외 통상 긴장을 키우며 위험회피 심리가 지수를 짓눌렀습니다.
가장 강세를 보인 신소재(+5.51%)와 신에너지·환경보호(+3.45%)는 상무부의 '신3종'(전기차 배터리·태양광·풍력) 폐기물 재활용 좌담회와 맞물렸습니다. 시티가 CATL 목표가를 888홍콩달러로 올린 점도 소재·배터리 종목군에 온기를 더했습니다.
기술주 안에서도 신호가 갈렸습니다. 반도체(+1.21%)는 버텼지만 차세대 정보기술(-3.47%)·전자부품(-2.46%)은 전일 AI 하드웨어 차익실현을 이어갔습니다. 항공(-2.51%)은 HSBC의 빅3 항공사 2분기 170억 위안 적자 추산에 동반 약세였습니다.
6월 중순 나올 5월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는 수출이 19.4% 급증한 가운데 내수 회복 강도를 가늠하는 1차 점검대입니다. EU 고위급 회담 취소와 미국 301조의 중국·홍콩 12.5% 관세 제안은 수출·통상 민감 업종의 변수로 남았습니다.
어제 홍콩 은행주 약세를 이끌었던 HSBC가 오늘 규제 우려 완화에 +2.365% 반등했습니다.
전자상거래 6-18 보조금 표기 규제로 플랫폼주가 밀리며 항셍테크가 약세 마감했습니다.
내일 홍콩거래소 테크100 지수가 첫 구성종목을 교체하며 추종 ETF 출시가 예고됐습니다.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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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 오늘(2026년 6월 23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셍 지수는 1.82% 내린 23,336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1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 지수는 3.30% 떨어졌고,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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