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가 2026년 개인주택 부동산세 가격선을 ㎡당 92,536위안으로 2018년 이래 처음 하향 조정하고 6대 은행이 저축국채 발행을 개시하면서 내수·재정 자극 신호가 결합했습니다. 미국 3월 비농업 +178,000과 임금 상승 둔화가 겹쳐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며 본토·홍콩 동반 강세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홍콩 항셍 +2.17%(25,959.90), 상하이종합 +0.65%(4,123.14), 선전종합 +2.04%(14,354.07)로 동반 마감했습니다. 자동차주는 체리자동차가 월간 판매 +15% 발표로 +15.26%, 지리자동차 +8.37%, 창청자동차 +7.34% 급등한 반면 자율주행 포니AI -7.58%, 스마트폰 글래스 렌즈테크 -9.39%, 전자 부품 FIT홍텅정밀 -9.52% 하락했습니다. 상하이시는 2026년 개인주택 부동산세 가격선을 ㎡당 92,536위안으로 공표하고 6대 은행이 첫 저축국채 두 트랜치(3년 1.63%·5년 1.7%, 각 150억 위안)를 발행 개시했습니다.
상하이시가 2026년 개인주택 부동산세 가격선을 ㎡당 92,536위안으로 2018년 이래 처음 하향 조정하고 6대 은행이 저축국채 발행을 개시하면서 내수·재정 자극 신호가 결합했습니다. 미국 3월 비농업 +178,000과 임금 상승 둔화가 겹쳐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며 본토·홍콩 동반 강세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섹터는 월간 판매 실적이 직접 방아쇠가 됐습니다. 체리자동차 판매 +15% 발표가 +15.26% 급등으로 이어졌고, 창청 판매 +8%→주가 +7.34%, 지리는 판매 보합에도 +8.37%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완성차 강세는 동력전지(+4.91%)·신에너지환경(+4.56%) 등 부품·소재 라인까지 파급됐습니다.
같은 모빌리티 안에서도 신호가 갈렸습니다. 자율주행 포니AI -7.58%·호라이즌로봇 -4.05%로 빠진 반면 완성차는 급등해, 단기 실적 가시성이 있는 판매 데이터 쪽으로 자금이 쏠렸습니다. 광학·전자부품(렌즈테크 -9.39%, FIT홍텅 -9.52%)은 목표가 하향 압박 속에 차세대IT 섹터 -6.47%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4월 10일 시행되는 중국 인터넷 플랫폼 가격 행위 규제(국가발전개혁위·시장감독총국 공동)는 e커머스·플랫폼 종목의 가격 정책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5월 중순 4월 산업생산·소매판매 발표는 부동산세 가격선 조정과 저축국채 발행이 실물 수요로 이어졌는지 1차 점검대가 됩니다.
(이전 영업일 데이터 없음)
항셍지수 +2.17% 25,959.90, 자동차 판매 호조가 견인했습니다.
인터넷 플랫폼 가격 규제가 4월 10일 시행, 플랫폼주 가격 정책 변수입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 오늘(2026년 6월 23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셍 지수는 1.82% 내린 23,336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1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 지수는 3.30% 떨어졌고,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도 각각
읽기 →오늘 중화권 증시를 움직인 재료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6월 대출우대금리(LPR,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지표) 동결로, 통화 환경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 라는 개방 신호입니다. 셋째는 미국의 46개사 정부조달 제재와 10개사
읽기 →홍콩 증시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상하이와 선전(중국 본토 증시)은 등락은 있어도 고점에서 크게 멀지 않은 자리를 지키는데, 항셍지수(홍콩 대표 주가지수)만 유독 혼자 내리막을 걷는 날이 잦습니다. 같은 '중국 자산'인데 왜 홍콩만 매일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리고 그 매도의 주체는 중국 본토의 큰
읽기 →요즘 중국 로봇 산업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이름이 유니트리(Unitree, 宇树科技) 입니다. 사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로 잘 알려진 이 회사가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그 주변 생태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는 한 회사가 모든 부품을 다 만들 수 없습니다. 몸
읽기 →최근 중국에서는 중앙정부와 대형 기업,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대규모 사모펀드 를 잇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소수의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비상장 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원래 민간 영역의 도구이지만,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펀드들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투자라기보다, 국가가 정한
읽기 →최근 중국 부동산을 두고 거래가 바닥을 지나 회복으로 돌아섰다 는 이야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거래량이 늘었다는 소식, 일부 지역에서 호가나 시세가 다시 올랐다는 소식이 함께 들리면서, 오랫동안 눌려 있던 시장이 방향을 바꾼 것 아니냐는 기대가 생기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투자 판단의 출발점은 분위기가 아니라 사실 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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