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국이 10월 5중전회 소집과 함께 적극적 재정·완화적 통화 방침을 밝힌 날, 미국은 12.5% 추가 301조 관세와 AI 기업 제재 검토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부양 방침은 은행주 매수로, 기술 압박은 하드웨어 매도로 이어지며 지수가 엇갈렸습니다.
AI·기술 하드웨어 전반의 매도세로 선전성분지수가 -2.73%, 항셍테크가 -1.25% 하락했지만, 항셍지수는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0.20% 오른 25,858.88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섹터가 -4.16% 밀린 가운데 SMIC가 -7.74%, 써니옵티컬이 -6.54%, 레노버가 -5.40%, 샤오미가 -2.64% 하락했습니다. 반면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웃돈 신동방이 +18.84% 급등했고, 공상은행은 +2.14%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정치국은 10월 5중전회 개최를 결정하고 하반기 적극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 방침을 밝혔습니다.
중앙정치국이 10월 5중전회 소집과 함께 적극적 재정·완화적 통화 방침을 밝힌 날, 미국은 12.5% 추가 301조 관세와 AI 기업 제재 검토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부양 방침은 은행주 매수로, 기술 압박은 하드웨어 매도로 이어지며 지수가 엇갈렸습니다.
정치국이 완화적 통화 방침을 밝히자 국유 대형은행으로 자금이 이동해 농업은행 +3.01%, 공상은행 +2.14%, 건설은행 +1.63%가 나란히 신고가를 썼습니다. 실적이 예상을 웃돈 신동방도 +18.84% 오르며 교육 등 내수 서비스로 매수가 번졌습니다.
약세는 기술 하드웨어에 집중됐습니다. 미국의 AI 기업 제재 검토와 휴머노이드 로봇 수입 제한이 겹치며 반도체 섹터가 -4.16% 밀렸고 SMIC -7.74%, 써니옵티컬 -6.54%, 레노버 -5.40%로 낙폭이 컸습니다. 기술주 안에서도 텐센트는 +1.16% 올라 플랫폼과 하드웨어가 갈렸습니다.
7월 31일 중국 7월 PMI는 정치국이 밝힌 부양 방침과 실물 경기의 간극을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같은 날 시장감독총국의 태양광 가격 준법 지도회는 폴리실리콘 등 소재 가격 질서를 다루고, 10월 5중전회는 15차 5개년 계획의 정책 방향을 정하는 자리입니다.
어제 REEV 진출로 급등했던 샤오미가 오늘 기술주 매도세에 반락했습니다.
은행주 신고가 행진이 기술주 급락을 상쇄해 항셍지수는 소폭 올랐습니다.
정치국 부양 방침 발표 직후 7월 제조업 경기를 확인하는 첫 지표입니다.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읽기 →오늘(6월 29일)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손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확인된 자료를 보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대표 정책금리 인하'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금리(중앙은행이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 정책금리)를 1.40%로 그대로 둔 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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