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이 23.9% 늘어 무역흑자가 1,125억 달러로 확대된 반면, 인민은행은 1,330억 위안을 순회수했습니다. 대외 수요 개선과 국내 유동성 흡수가 엇갈린 자리를 원가 이하 판매를 막는 공급 측 정책이 메우며 상하이·선전 증시가 함께 올랐습니다.
중국 폴리실리콘 8개사가 원가 이하 판매 금지 협약에 서명하며 태양광주가 반등했고, 바이오·제약 업종이 4.20% 오르며 항셍은 25,668.03(+0.54%), 상하이종합은 3,940(+1.02%)으로 마감했습니다. 신특에너지는 협약 참여사로 +13.53% 올랐고, 약명바이오 +10.83%, 자이랩 +18.38%, 진스크립트바이오 +16.18%로 바이오 종목이 급등했습니다. 딥시크 가격 인상과 알리바바 모델 유료화 보도로 Z.AI는 +14.63% 상승했습니다. 반면 MGM차이나는 2분기 EBITDA가 전분기 대비 5% 감소해 -7.76% 하락했습니다.
7월 수출이 23.9% 늘어 무역흑자가 1,125억 달러로 확대된 반면, 인민은행은 1,330억 위안을 순회수했습니다. 대외 수요 개선과 국내 유동성 흡수가 엇갈린 자리를 원가 이하 판매를 막는 공급 측 정책이 메우며 상하이·선전 증시가 함께 올랐습니다.
태양광 5.57% 상승의 출발점은 폴리실리콘 8개사가 서명한 원가 이하 판매 금지 협약이었습니다. 이들이 유효 생산능력의 90% 이상을 차지해 가격 하한이 생기자, 폴리실리콘의 신특에너지 13.53%·GCL테크 8.96%에서 유리·모듈의 신의태양광 5.17%까지 반등이 이어졌습니다.
카지노 업종이 0.62% 오르는 동안 MGM차이나는 2분기 EBITDA가 전분기 대비 5% 줄며 7.76% 하락해, 업황 회복과 개별 실적이 갈렸습니다. 통신서비스는 1.44% 밀렸는데, 3대 통신사가 제3자 인터넷 채널의 유심 판매를 중단하며 유통 경로가 좁아졌습니다.
텐센트 2분기 실적은 국내 게임 매출 흐름을 확인하는 자리로, 오늘 약보합에 그친 대형 플랫폼주와 연결됩니다. 12차 의약품 집중구매 낙찰 결과 공개는 65개 품목 가격을 확정해 오늘 급등한 제약·바이오 종목의 채산성과 맞닿습니다. 대미 드론 수출통제는 건별 심사로 바뀌었습니다.
어제 신고가를 쓴 워프REIC가 오늘도 6.93% 추가로 올랐습니다.
바이오와 태양광이 함께 오르며 항셍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음 주 레노버 실적이 서버 인프라 사업의 이익 개선 폭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인공지능(AI)은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반기 AI 관련 산업 성장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을 만큼 산업 자체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시장에서도 대형 언어모델(LLM), AI 서버, 광통신, 반도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번갈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읽기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읽기 →오늘(6월 29일)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손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확인된 자료를 보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대표 정책금리 인하'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금리(중앙은행이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 정책금리)를 1.40%로 그대로 둔 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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