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조업 PMI가 4개월 최저인 50.9로 내려온 날, 인민은행은 하반기 완화적 통화정책과 내수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둔화 지표와 정책 완화가 맞선 가운데 홍콩은 AI 모멘텀으로 오르고 상하이·선전 증시는 하락하며 두 시장이 갈렸습니다.
알리바바가 AI 모델 Qwen 3.8-Max를 공개한 가운데 플랫폼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항셍지수는 +0.48%인 26,009.40으로 마감했습니다. 알리바바는 +7.01%, 텐센트는 +3.20% 올랐고, 상반기 실적 발표와 태양광 가격 질서 정비 정책에 신이솔라는 +13.41% 상승했습니다. 반면 A주에서는 반도체가 약세를 보여 SMIC는 -6.04%, 캄브리콘은 -7.05%를 기록했고, 스마트폰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샤오미도 -2.85% 하락했습니다. 7월 제조업 PMI는 4개월 최저인 50.9로 떨어졌고, 인민은행은 하반기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방침을 밝혔습니다.
7월 제조업 PMI가 4개월 최저인 50.9로 내려온 날, 인민은행은 하반기 완화적 통화정책과 내수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둔화 지표와 정책 완화가 맞선 가운데 홍콩은 AI 모멘텀으로 오르고 상하이·선전 증시는 하락하며 두 시장이 갈렸습니다.
알리바바의 Qwen 3.8-Max 공개와 미니맥스의 H3 오픈소스화가 같은 날 겹치며 모델 기업에서 시작된 매수세가 텐센트·바이두 등 플랫폼, 레노버 등 하드웨어까지 이어졌습니다. H3는 공개 당일 화웨이 어센드 등 16개 칩·플랫폼과 호환을 마쳤습니다.
같은 AI 테마 안에서 홍콩 소프트웨어와 A주 반도체가 갈렸습니다. SMIC -6.04%, 캄브리콘 -7.05% 등 최근 급등했던 칩주에서 매물이 나왔고, 메모리 원가 부담으로 스마트폰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샤오미도 -2.85% 내리며 원가 압력이 확인됐습니다.
이달 문샷AI의 홍콩 IPO 신청은 AI 기업 자금 조달과 홍콩 증시 신규 상장 흐름을 가늠하는 일정입니다. 8월 중하순 핑안보험·중국생명 등 보험사 중간 실적에서는 배당 규모가 쟁점이며, 10월 5중전회는 15차 5개년 계획의 정책 우선순위를 확정하는 자리입니다.
어제 +4.65% 올랐던 알리바바가 Qwen 3.8-Max 공개로 오늘 +7.01% 상승했습니다.
플랫폼주 강세로 항셍은 올랐지만 상하이·선전 증시는 반도체 약세로 하락했습니다.
문샷AI가 이달 약 30억 달러 규모 홍콩 IPO 신청을 계획해 AI 상장 흐름이 이어집니다.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읽기 →오늘(6월 29일)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손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확인된 자료를 보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대표 정책금리 인하'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금리(중앙은행이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 정책금리)를 1.40%로 그대로 둔 채, 새
읽기 →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 오늘(2026년 6월 23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셍 지수는 1.82% 내린 23,336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1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 지수는 3.30% 떨어졌고,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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