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포럼 2026에서 정부가 다국적 기업 유치와 EU 공급망 대화를 이어가는 한편, 베이징 시장감독국이 12개 플랫폼 기업에 '내권' 경쟁 시정 행정지도를 가했습니다. 개방과 규제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했습니다.
항셍지수가 24,382.47로 -3.54%, 선전종합지수가 13,345.51로 -3.76% 마감하며 동반 급락했습니다. 자동차주는 3월 판매 호조로 체리자동차가 매출 +15% YoY 발표로 +15.26%, 지리자동차 +8.37%, 장성자동차 +7.34% 기록했습니다. 반면 핸드셋·전자부품주는 증권사 목표가 하향 속 LENS -9.39%, FIT HON TENG -9.52%, 자율주행주 포니AI -7.58% 하락했습니다.
중국발전포럼 2026에서 정부가 다국적 기업 유치와 EU 공급망 대화를 이어가는 한편, 베이징 시장감독국이 12개 플랫폼 기업에 '내권' 경쟁 시정 행정지도를 가했습니다. 개방과 규제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했습니다.
자동차 섹터는 3월 판매 실적이라는 펀더멘털 변수가 작동했습니다. 체리·장성·지리는 두 자릿수 또는 견조한 YoY 매출 증가를 발표하며 차별화됐고, 반면 BYD와 NEV 판매 +21%를 발표한 SERES는 차익 실현 압력에 하락하는 등 같은 호재도 종목별 차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핸드셋·부품 라인은 SUNNY OPTICAL이 +5.18%인 반면 LENS -9.39%, FIT HON TENG -9.52%로 갈렸습니다. 증권사 목표가 하향과 단기 차익 실현이 겹쳤고, 자율주행 PONY-W -7.58%·HORIZONROBOT -4.05%는 고밸류에이션 그룹에서 자금이 먼저 빠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4월 10일 시행되는 인터넷 플랫폼 가격 규제 규정은 5년간 e커머스·배달·여행 플랫폼의 단가 경쟁 구도를 재편하는 변수입니다. 골드만삭스의 4대 국유은행 4Q25 실적 점검과 미국 3월 비농업 고용 발표가 위험자산 방향성에 동시 영향을 미치는 구간입니다.
(이전 영업일 데이터 없음)
항셍·선전 동반 급락 속 자동차주만 차별 강세
플랫폼 가격 규제 5년 시행, 인터넷 업종 단가 구조 재편 분기점
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 오늘(2026년 6월 23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셍 지수는 1.82% 내린 23,336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1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 지수는 3.30% 떨어졌고,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도 각각
읽기 →오늘 중화권 증시를 움직인 재료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6월 대출우대금리(LPR,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지표) 동결로, 통화 환경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 라는 개방 신호입니다. 셋째는 미국의 46개사 정부조달 제재와 10개사
읽기 →홍콩 증시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상하이와 선전(중국 본토 증시)은 등락은 있어도 고점에서 크게 멀지 않은 자리를 지키는데, 항셍지수(홍콩 대표 주가지수)만 유독 혼자 내리막을 걷는 날이 잦습니다. 같은 '중국 자산'인데 왜 홍콩만 매일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리고 그 매도의 주체는 중국 본토의 큰
읽기 →요즘 중국 로봇 산업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이름이 유니트리(Unitree, 宇树科技) 입니다. 사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로 잘 알려진 이 회사가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그 주변 생태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는 한 회사가 모든 부품을 다 만들 수 없습니다. 몸
읽기 →최근 중국에서는 중앙정부와 대형 기업,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대규모 사모펀드 를 잇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소수의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비상장 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원래 민간 영역의 도구이지만,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펀드들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투자라기보다, 국가가 정한
읽기 →최근 중국 부동산을 두고 거래가 바닥을 지나 회복으로 돌아섰다 는 이야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거래량이 늘었다는 소식, 일부 지역에서 호가나 시세가 다시 올랐다는 소식이 함께 들리면서, 오랫동안 눌려 있던 시장이 방향을 바꾼 것 아니냐는 기대가 생기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투자 판단의 출발점은 분위기가 아니라 사실 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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