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트럼프 베이징 방문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 FCC의 통신·인증 분야 제한 조치와 중국의 5개 기업 대상 반제재 명령이 충돌하며 반도체·전자장비 섹터를 짓눌렀습니다. 동시에 쑤저우·잔장의 부동산 정책 완화와 4월 남향 자금 유입은 인터넷·부동산 섹터로 자금을 분산시켰습니다.
항셍지수는 232포인트(-0.87%) 내린 26,393.71로 마감했고, 상하이종합은 4,179에서 보합, 선전성분지수는 15,563으로 -0.5% 후퇴했습니다. 반도체 섹터(-2.43%) 약세로 캄브리콘이 -5.6%, SMIC A주가 -4.01%, 화홍반도체가 -4.2% 동반 하락했고, 콰이쇼우는 남향 자금(본토에서 홍콩으로 유입되는 자금) 4월 순유입 19.1억 홍콩달러 효과로 +9.4% 급등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완화(쑤저우 주택공적금 대출 한도 150만 위안 상향, 잔장 최대 2만 위안 보조금)로 룽포가 +5.54%, HSBC는 1Q26 실적 발표 후 -3.08% 하락했습니다.
다음 주 트럼프 베이징 방문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 FCC의 통신·인증 분야 제한 조치와 중국의 5개 기업 대상 반제재 명령이 충돌하며 반도체·전자장비 섹터를 짓눌렀습니다. 동시에 쑤저우·잔장의 부동산 정책 완화와 4월 남향 자금 유입은 인터넷·부동산 섹터로 자금을 분산시켰습니다.
전자상거래·인터넷 섹터(+2.13%)는 SPDB International이 집계한 4월 남향 자금(본토에서 홍콩으로 유입되는 자금) 상위 종목 효과가 핵심이었습니다. 콰이쇼우가 단독 19.1억 홍콩달러 순유입으로 50일 이평선을 회복했고, 바이두가 +5.75% 동반 상승하며 광고·숏비디오·검색 라인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장됐습니다.
차세대 정보기술 섹터(-3.16%)와 반도체·반도체장비(-2.43%)가 동반 하락한 배경은 미국 FCC의 인증·통신 제한 조치 및 엔비디아 칩의 알리바바 우회 유입 의혹입니다. 같은 기술 테마 안에서도 인터넷 플랫폼은 자금 유입으로 강세, 칩 제조·설계는 규제 리스크로 약세로 갈렸습니다.
5월 14-15일 트럼프 베이징 방문은 칩·농산물·항공기·원유 다층 합의 여부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반도체와 농업 관련 종목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5월 9일 휘발유·경유 톤당 320·310위안 인상은 운송·물류 비용 구조에 직접 반영되는 변수입니다.
어제 +8.69% 급등했던 화홍반도체가 오늘 -4.2% 반락했습니다.
항셍지수가 232포인트 빠지며 반도체 약세에 눌렸습니다.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으로 칩·농산물 협상 윤곽이 드러나는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