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홍콩 항셍을 -1.22%까지 끌어내린 반면, 상하이·선전 증시는 국무원 서비스업 100조 위안 확장안과 6G·AI+ 정책 발표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습니다. 지정학 리스크와 자립 정책 모멘텀이 양안 시장에서 정반대로 작동한 하루였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4,106(+0.52%), 선전성분지수가 15,177(+1.30%)으로 마감하며 반도체·통신장비 섹터가 각각 +2.30%/+7.27% 동반 강세를 보였고, 광통신 종목 YOFC가 +17.16%, PC 대형주 레노버가 +5.73%, CICC가 1Q26 순익 65~90% 성장 예고로 +3.51% 기록했습니다. 반면 항셍지수는 중동 정세 경계감에 -1.22%로 마감했고, 알리바바 -3.52%, 텐센트 -2.89%, CATL은 배터리 섹터 약세 속 -5.03% 기록했습니다.
중동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홍콩 항셍을 -1.22%까지 끌어내린 반면, 상하이·선전 증시는 국무원 서비스업 100조 위안 확장안과 6G·AI+ 정책 발표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습니다. 지정학 리스크와 자립 정책 모멘텀이 양안 시장에서 정반대로 작동한 하루였습니다.
통신장비 +7.27%, 차세대IT +4.25%, 반도체 +2.30% 동시 강세는 국무원의 6G R&D 강화·AI+ 서비스 조달 지원 발표가 트리거였습니다. 광케이블 YOFC·CIG가 인프라 끝단을 끌어올렸고,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공업정보화부의 공급망 안정화 발언이 컴퓨터 저장장치 +2.71%까지 연쇄적으로 자금을 흘려보냈습니다.
신에너지·환경보호 섹터가 -5.66%, 태양광 -2.50%로 급락하고 CATL이 -5.03% 빠진 것은 리커창 총리의 신형 전력시스템 발언이 송배전망 중심으로 해석되며 배터리·태양광 모듈 단의 가격 경쟁 우려를 자극한 결과였습니다. 같은 친환경 테마 안에서도 그리드 인프라와 발전·저장 라인이 갈렸습니다.
4월 28일 핑안보험 1Q26 실적은 생명·자산운용 부문 회복 강도를 가늠하는 보험·금융주 분기점입니다. 5월 중순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발표는 3월 수치(IP 5.7%, 소비 1.7%) 둔화 흐름의 연속성 여부를, 왕이 외교부장 동남아 순방은 일대일로 공급망 라인의 외교 모멘텀을 점검합니다.
(이전 영업일 데이터 없음)
항셍은 중동 긴장에 1.22% 하락, A주는 정책 훈풍에 상승 분기
홍콩서 위안화 국채 155억 위안 발행, 역외 위안화 유동성 점검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인공지능(AI)은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반기 AI 관련 산업 성장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을 만큼 산업 자체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시장에서도 대형 언어모델(LLM), AI 서버, 광통신, 반도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번갈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읽기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읽기 →오늘(6월 29일)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손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확인된 자료를 보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대표 정책금리 인하'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금리(중앙은행이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 정책금리)를 1.40%로 그대로 둔 채, 새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