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중과 텐센트 호실적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지만, 알리바바 어닝쇼크와 부동산·바이오 약세가 상단을 눌렀습니다. 미중 관세·핵심광물 협상 기대와 PBOC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결합해 중국 A주(상하이·선전)가 홍콩보다 더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월 13-15일 국빈 방중과 텐센트의 1Q26 Non-IFRS 순이익 679억 위안(+11% YoY) 호실적이 시장을 견인해 항셍은 26,388.44로 +0.15%, 항셍테크는 +0.46% 마감했고 상하이종합 +0.67%·선전성분 +1.67%로 중국 A주(상하이·선전 증시)가 더 강했습니다. 텐센트는 AI 광고 모델 효과로 +1.18%, 징둥은 8개 브로커 긍정 리포트로 +8.28%, MINIMAX는 셰펑 주중대사가 멀티모달 모델을 호평하며 +18.47%로 급등했습니다. 반면 알리바바는 4FQ Non-GAAP 순이익 86백만 위안(-99.7% YoY) 어닝쇼크와 남향 자금(본토에서 홍콩으로 유입되는 자금) 14억 HKD 순유출로 -0.38%, 비야디는 1.70% 하락하며 자동차 제조 섹터를 -1.92%로 끌어내렸고, 컨트리가든도 씨티의 목표주가 하향(0.29→0.25 HKD)으로 -1.85%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관찰 포인트는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결과와 관세·핵심광물 협상 진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중과 텐센트 호실적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지만, 알리바바 어닝쇼크와 부동산·바이오 약세가 상단을 눌렀습니다. 미중 관세·핵심광물 협상 기대와 PBOC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결합해 중국 A주(상하이·선전)가 홍콩보다 더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차세대정보기술(+8.77%)과 전자부품(+11.39%)이 주도한 배경에는 셰펑 주중대사의 AI 자립 메시지와 MIIT의 6G 주파수 승인·산업 데이터셋 정책이 있었습니다. 반도체장비(+3.09%) → 메모리 인터페이스(몽테이지테크 +21.31%) → 멀티모달 모델(MINIMAX +18.47%)로 이어지는 AI 공급망 전체에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자동차 제조(-1.92%)는 비야디의 유럽 유휴 공장 인수 협상 보도와 4월 차량 판매 -2.5% YoY 부진이 겹쳤고, 신에너지·환경(-3.49%)·바이오 제약(-2.15%)이 동반 약세였습니다. 같은 정책 모멘텀 안에서도 AI·반도체는 자금이 몰린 반면, 정책 수혜가 모호한 친환경·전기차는 차익실현 대상이 됐습니다.
5월 13-15일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결과는 관세·핵심광물 협상 가시화 여부로 인터넷 플랫폼·반도체·희토류 섹터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5월 중순 4월 산업생산·소매판매 발표는 PBOC 완화정책의 1차 효과 점검이며, 6월 초 이란 종전 시나리오는 IEA의 178만 b/d 공급부족 전망과 맞물려 에너지주의 변동성 요인이 됩니다.
어제 -1.55% 밀렸던 텐센트가 1Q26 호실적으로 +1.18% 반등했습니다.
트럼프 방중·텐센트 호실적에 항셍 +0.15%, 선전 +1.67% 강세입니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서 관세·핵심광물 협상이 가시화됩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 오늘(2026년 6월 23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셍 지수는 1.82% 내린 23,336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1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 지수는 3.30% 떨어졌고,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도 각각
읽기 →오늘 중화권 증시를 움직인 재료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6월 대출우대금리(LPR,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지표) 동결로, 통화 환경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 라는 개방 신호입니다. 셋째는 미국의 46개사 정부조달 제재와 10개사
읽기 →홍콩 증시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상하이와 선전(중국 본토 증시)은 등락은 있어도 고점에서 크게 멀지 않은 자리를 지키는데, 항셍지수(홍콩 대표 주가지수)만 유독 혼자 내리막을 걷는 날이 잦습니다. 같은 '중국 자산'인데 왜 홍콩만 매일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리고 그 매도의 주체는 중국 본토의 큰
읽기 →요즘 중국 로봇 산업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이름이 유니트리(Unitree, 宇树科技) 입니다. 사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로 잘 알려진 이 회사가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그 주변 생태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는 한 회사가 모든 부품을 다 만들 수 없습니다. 몸
읽기 →최근 중국에서는 중앙정부와 대형 기업,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대규모 사모펀드 를 잇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소수의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비상장 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원래 민간 영역의 도구이지만,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펀드들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투자라기보다, 국가가 정한
읽기 →최근 중국 부동산을 두고 거래가 바닥을 지나 회복으로 돌아섰다 는 이야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거래량이 늘었다는 소식, 일부 지역에서 호가나 시세가 다시 올랐다는 소식이 함께 들리면서, 오랫동안 눌려 있던 시장이 방향을 바꾼 것 아니냐는 기대가 생기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투자 판단의 출발점은 분위기가 아니라 사실 확인이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