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LPR 동결로 통화 환경이 유지된 가운데,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라는 개방 신호와 미국 46개사 정부조달 제재·10개사 수출통제 추가라는 미중 갈등이 동시에 흘렀습니다. 상하이·선전 증시는 정책 부양 흐름이, 홍콩은 기술주 약세와 대외 긴장이 우세하며 두 시장이 정반대로 갈렸습니다.
6월 LPR 동결과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 속에 보험·신에너지·차세대 정보기술 업종이 상하이·선전 증시를 견인해, 상하이종합 +1.78%, 선전성분 +2.13%(10년 최고), 창업판 +2.52%(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보험 강세로 중국생명이 +8.00%, GLM-5.2의 글로벌 최상위 평가로 즈푸AI가 +15.09% 급등했습니다. 반면 홍콩은 텐센트 -1.64%, 알리바바 -1.91%, 레노버 -2.02% 등 기술주 약세로 항셍이 -0.65% 하락했고, 둥펑음료는 증권사 목표가 하향으로 -5.30% 내렸습니다.
6월 LPR 동결로 통화 환경이 유지된 가운데,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라는 개방 신호와 미국 46개사 정부조달 제재·10개사 수출통제 추가라는 미중 갈등이 동시에 흘렀습니다. 상하이·선전 증시는 정책 부양 흐름이, 홍콩은 기술주 약세와 대외 긴장이 우세하며 두 시장이 정반대로 갈렸습니다.
차세대 정보기술 업종이 +5.36% 오른 배경에는 즈푸AI의 GLM-5.2가 코딩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SOTA) 평가를 받은 점이 있었습니다. 금융 AI 32개 지침과 데이터 요소 시장화 논의가 정책 토대를 깔았고, 알리바바 T-Head 반도체의 10억 위안 증자로 모델·칩 자립 라인업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기술 테마 안에서도 중국 A주 AI 종목은 오른 반면 홍콩 대형 인터넷주는 텐센트 -1.64%, 알리바바 -1.91%로 갈렸는데, 미중 긴장 노출과 매도 압력이 홍콩 쪽에 집중된 결과였습니다. 둥펑음료는 증권사들의 목표가 하향과 수요 둔화가 겹쳐 -5.30% 내렸습니다.
전국인대 상무위가 23~26일 금융법·인민은행법 개정을 심의하는데, 금융 규제 틀 변화는 은행·보험 업종의 제도 환경과 직결됩니다. 26일 홍콩거래소의 테크100 추종 ETF 상장은 홍콩 기술주 투자 수단을, 7월 금 청산 시스템 가동은 귀금속 거래 인프라를 바꾸는 지점입니다.
어제 약세였던 텐센트가 오늘도 홍콩 기술주 약세 속에 -1.64%로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상하이·선전이 정책 부양 흐름에 급등한 반면 홍콩 항셍은 기술주 약세로 -0.65% 역행하며 두 시장이 갈렸습니다.
전국인대 상무위가 금융법·인민은행법 개정을 심의해 금융 규제 틀 변화가 은행·보험 업종 환경과 맞닿습니다.
오늘 중화권 증시를 움직인 재료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6월 대출우대금리(LPR,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지표) 동결로, 통화 환경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외국인투자 안정화 15개 조치 라는 개방 신호입니다. 셋째는 미국의 46개사 정부조달 제재와 10개사
읽기 →홍콩 증시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상하이와 선전(중국 본토 증시)은 등락은 있어도 고점에서 크게 멀지 않은 자리를 지키는데, 항셍지수(홍콩 대표 주가지수)만 유독 혼자 내리막을 걷는 날이 잦습니다. 같은 '중국 자산'인데 왜 홍콩만 매일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리고 그 매도의 주체는 중국 본토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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