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 (화)·홍콩 마감 16:00 (HKT)

미·이란 원유 제재 유예에 위험회피 확산 — 홍콩·중국 동반 급락, 항셍 -1.82%·H지수 약세장 진입

미국과 이란의 레바논 군사작전 종료 합의로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를 60일 한시 유예하자 위험회피가 확산돼, 항셍은 -1.82%, 선전성분지수는 -3.17%로 마감했고 H지수는 고점 대비 20% 하락해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텐센트 -4.20%, 샤오미 -4.64%, 알리바바 -3.84%로 기술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렸고, 도이체방크의 3분기 금값 전망 22% 하향에 자금광업이 -6.52% 급락했습니다. CATL -5.12%, 비야디 -3.19%로 전기차·배터리도 약세였으나, A주 중국은행은 3%대 강세였습니다.

Hang Seng Index
23,336.28
-1.82%
Hang Seng Tech
4,399.22
-3.30%
Shanghai Composite
4,106
-1.37%
Shenzhen Component
15,854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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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매칭으로 한 번에 이해
다음 관전 포인트
6/23~2614기 전인대 상무위 23차 회의, 인민은행법·금융법 개정 심의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오늘의 큰 그림

미·이란의 레바논 작전 종료와 60일 원유 제재 유예가 글로벌 위험회피를 촉발해 코스피 8%대 급락 등 아시아 전역이 흔들렸습니다. 여기에 H지수가 작년 10월 고점 대비 20% 밀려 기술적 약세장에 들어서며, 외부 지정학 충격과 중국 내부의 구조적 우려가 겹친 하루였습니다.

02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위험회피 속에서도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책이 방어주를 떠받쳤습니다. 상무부가 40개 도시 자동차 유통 개혁과 애프터마켓 17개 조치, 신에너지차 농촌 보급을 잇따라 내놓자, 자금은 고베타 기술·자원주에서 빠져나와 가전 소매(+4.39%)와 뷰티(+3.11%) 같은 내수 소비 섹터로 옮겨갔습니다.

03엇갈린 신호

약세는 자원과 하드웨어에 집중됐습니다. 도이체방크가 3분기 금값 전망을 온스당 4,300달러로 22% 낮추자 자금광업이 -6.52%, 장시구리는 -10.61% 급락했고, 전자부품(-10.22%)은 한국·대만 메모리·반도체 동반 약세의 충격을 받아, 위험회피가 고변동 자산에 집중적으로 반영됐습니다.

04다음 체크포인트

6월 23~26일 열리는 14기 전인대 상무위 23차 회의에서 금융법과 인민은행법 개정안이 심의됩니다. 통화정책 운용과 금융 감독의 법적 틀을 다시 짜는 작업으로, 은행·증권 등 금융 섹터의 규제 환경과 직결됩니다. 같은 기간 다롄에서 리창 총리가 참석하는 하계 다보스 포럼도 대외 개방 메시지를 가늠할 변수입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6월 22일

어제 +8.00% 급등하며 장을 이끌던 보험 대장주 중국생명이 오늘 -3.17%로 반락했습니다.

중국생명전일 +8.00% → 금일 -3.17%, 보험주 강세 반전
오늘
6월 23일

미·이란 원유 제재 유예발 위험회피로 항셍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며 1년래 최저로 마감했습니다.

HSI-1.82% / 23,336, 나흘 연속 하락
내일
6월 23일

전인대 상무위가 금융법·인민은행법 개정을 심의해 금융 규제 틀의 변화를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전인대 상무위6/23~26 개최, 금융·인민은행법 개정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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