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AI 서버·대형모델 국가표준 40여 건을 정비하고 국유자산위가 신질생산력(중국 첨단 제조·기술 혁신 정책)을 앞세우자, 첨단 제조 자립 흐름이 상하이·선전 증시를 밀어올렸습니다. 반면 홍콩은 자동차 세제 폐지와 경기·지정학 역풍에 눌려 중국 A주와 갈라졌습니다.
중국이 AI 국가표준 40여 건을 제정한 가운데 반도체(+4.76%)·컴퓨터 하드웨어(+5.18%) 섹터가 급등해 선전성분지수 +3.07%, 상하이종합지수 +1.65%로 마감했습니다. SMIC가 +10.22%, 레노버가 +7.71% 올랐습니다. 반면 홍콩은 6월 자동차 판매 -3.2%와 차량세 감면 폐지에 지리자동차가 -4.53%, 출점 부진으로 목표주가가 하향된 구밍이 -6.75%, 금·귀금속 섹터 약세에 라오푸골드가 -5.57% 하락하며 항셍지수는 24,030.18(-0.70%)로 마감했습니다. 보호예수가 풀린 미니맥스는 -17.98% 급락했습니다.
중국이 AI 서버·대형모델 국가표준 40여 건을 정비하고 국유자산위가 신질생산력(중국 첨단 제조·기술 혁신 정책)을 앞세우자, 첨단 제조 자립 흐름이 상하이·선전 증시를 밀어올렸습니다. 반면 홍콩은 자동차 세제 폐지와 경기·지정학 역풍에 눌려 중국 A주와 갈라졌습니다.
장을 이끈 축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반도체였습니다. 중국이 AI 서버 성능시험·대형모델 국가표준을 정비해 자국산 AI 인프라 조달 명분이 서자, 파운드리 SMIC(+10.22%)에서 서버·PC 레노버(+7.71%), 전자부품·인쇄회로기판까지 조달 사슬을 타고 번졌습니다.
약세의 진앙은 자동차였습니다. 에너지효율차 차량세 감면 폐지와 6월 판매 -3.2% 부진이 겹치며 지리(-4.53%)가 밀렸습니다. 같은 AI 테마여도 A주 반도체와 달리, 홍콩 인터넷주는 텐센트발 지분 매각에 콰이쇼우(-4.28%)가 빠지며 갈라졌습니다.
7월 중순 나오는 2분기 GDP와 6월 산업생산·소매판매는 첨단 제조 정책과 이구환신(소비재 교체 보조)의 실물 효과를 확인하며 소비·산업주 흐름을 가릅니다. 이달 중 알리바바 6월 분기 실적은 클라우드·AI 매출 가속을 가늠하는 자리로, 홍콩 인터넷주의 방향타입니다.
어제 AI 랠리를 이끈 알리바바가 오늘도 +0.5%로 상승분을 지키며 하락장에서 버텼습니다.
반도체 강세로 선전은 +3.07% 급등했지만, 항셍은 자동차·금 약세에 눌려 -0.70%로 갈렸습니다.
7월 중순 2분기 GDP·산업생산·소매판매로 첨단 제조와 소비 정책의 실물 효과를 처음 점검합니다.
오늘 바이두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내놓자마자 미국 ADR(미국 예탁증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이 하루 만에 13% 넘게 빠졌습니다. 숫자만 보면 단순한 어닝 쇼크처럼 보이지만, 속을 열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더 입체적입니다. 한쪽에서는 오래된 돈줄인 광고가 빠르게 식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AI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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