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출이 27%로 급증한 대외 훈풍과 국무원의 2030년 소매 60조 위안 소비 확대 계획이 맞물리며 A주로 자금이 집중됐습니다. 인민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이를 떠받친 가운데, 미·이란 긴장 속 변수에도 홍콩보다 상하이·선전 증시의 반등이 두드러졌습니다.
중국 6월 수출이 27% 급증하고 국무원이 2030년 소매총액 60조 위안 규모의 소비 확대 계획을 승인하면서 상하이종합 +1.36%·선전성분 +2.77%로 A주가 급등했고, 항셍은 +0.52%로 마감했습니다. 상반기 순이익 58~73% 증가 예고와 금속값 강세에 중국알루미늄 +9.59%, 중국훙차오 +7.08%, CMOC +7.34%로 소재주가 급등했습니다. 신화보험은 순이익 40~60% 증가 예고에 +6.91%, 니오는 완성차주 강세에 +8.66% 상승했습니다. 반면 바이두는 UBS 목표주가 하향에 AI 투자 부담이 겹쳐 -7.26% 하락했습니다.
6월 수출이 27%로 급증한 대외 훈풍과 국무원의 2030년 소매 60조 위안 소비 확대 계획이 맞물리며 A주로 자금이 집중됐습니다. 인민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이를 떠받친 가운데, 미·이란 긴장 속 변수에도 홍콩보다 상하이·선전 증시의 반등이 두드러졌습니다.
가장 강세를 보인 소재 섹터는 알루미늄 업종이 +4.30%로 움직였습니다. 알루미늄·알루미나 가격 상승이 중국알루미늄의 상반기 순이익 58~73% 증가 예고로 확인되며 +9.59% 급등했고, 중국훙차오 +7.08%, CMOC +7.34%로 비철금속 전반에 번졌습니다.
지수 급등 속에서도 바이두는 UBS 목표주가 하향과 AI 투자 부담이 겹치며 -7.26%로 홀로 급락했고, 텐센트도 감가상각 확대 전망에 -0.31%로 눌렸습니다. 실적으로 확인된 소재주에 매수가 몰린 반면, 수익화가 불확실한 AI 인프라 종목에서 방향이 갈렸습니다.
7월 18일 개막하는 WAIC 2026은 알리바바·아너의 AI 협력 발표가 예정돼 인터넷·AI 소프트웨어의 방향타가 됩니다. 국무원 소비 확대 계획 시행은 소비재를, 은행·보험 2분기와 CRO·CDMO 상반기 실적은 금융주 배당과 헬스케어 수요를 가늠할 지표입니다.
어제 -18.71% 급락했던 KB라미네이츠가 오늘 +14.20%로 급반등했습니다.
6월 수출 27% 급증과 소비 확대 계획에 A주가 급등, 항셍은 소재주 강세로 +0.52% 마감했습니다.
18일 WAIC 2026 개막으로 알리바바·아너의 AI 협력 방향을 확인할 자리입니다.
오늘 바이두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내놓자마자 미국 ADR(미국 예탁증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이 하루 만에 13% 넘게 빠졌습니다. 숫자만 보면 단순한 어닝 쇼크처럼 보이지만, 속을 열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더 입체적입니다. 한쪽에서는 오래된 돈줄인 광고가 빠르게 식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AI와
읽기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인공지능(AI)은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반기 AI 관련 산업 성장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을 만큼 산업 자체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시장에서도 대형 언어모델(LLM), AI 서버, 광통신, 반도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번갈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읽기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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