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는 델의 AI 서버 호실적이 레노버 등 H주 하드웨어로 번지고 메이투안 실적이 예상을 웃돌며 항셍과 항셍테크가 올랐습니다. 반면 중국 A주는 반도체·전자부품 약세가 이어져, AI 하드웨어 실적 모멘텀과 칩 매도가 홍콩과 상하이·선전의 방향을 갈라놓았습니다.
메이투안이 1분기 조정손실 49.68억 위안으로 시장 예상(손실 68.3억 위안)을 웃돌면서 인터넷·AI 인프라주가 항셍을 +0.86%, 항셍테크를 +1.65%로 끌어올렸습니다. 메이투안은 +6.535%로 마감했고, 레노버는 AI 서버 수주잔액 210억 달러에 사상 최고가를 쓰며 +5.167%, GDS는 데이터센터 호조로 +3.786%, 샤오미·콰이쇼우는 인터넷주 강세로 +2.425%·+2.196% 올랐습니다. 반면 반도체·전자부품은 약세로, 비런테크는 골드만삭스 목표가 상향에도 -2.429% 밀렸고 선전성분지수가 -1.51%로 중국 A주를 끌어내렸습니다.
홍콩 증시는 델의 AI 서버 호실적이 레노버 등 H주 하드웨어로 번지고 메이투안 실적이 예상을 웃돌며 항셍과 항셍테크가 올랐습니다. 반면 중국 A주는 반도체·전자부품 약세가 이어져, AI 하드웨어 실적 모멘텀과 칩 매도가 홍콩과 상하이·선전의 방향을 갈라놓았습니다.
강세를 이끈 것은 AI 서버 공급망이었습니다. 델이 AI 주문 240억 달러로 2027 전망을 높이자 서버 위탁생산 능력을 가진 레노버가 사상 최고가를 쓰고, 데이터센터의 GDS, 서버 부품의 카리인터내셔널까지 사슬을 따라 강세가 번졌습니다.
약세는 같은 기술 테마 안에서 갈렸습니다. AI 서버·인터넷주가 오르는 사이 전자부품과 반도체는 매도가 이어졌고, 비런테크는 골드만삭스 목표가 상향에도 -2.429% 밀렸습니다. 전일 SMIC 급락에 이어 자금이 칩에서 서버·실적주로 옮겨간 분기점이었습니다.
7월 1일 시행되는 국무원 해외투자 관리조례는 자본 유출을 단계별로 통제해 증권·금융주의 변수가 되고, CSRC의 타이거·푸투·롱브릿지 단속은 온라인 브로커 전반에 파장을 남겼습니다. APEC 무역장관회의와 미중 합의 이행은 수출·농업주의 가격 변수입니다.
어제 SMIC 급락으로 시작된 A주 반도체 약세가 오늘도 이어지며 선전성분을 끌어내렸습니다.
메이투안 실적 호조와 레노버 AI 서버 강세가 인터넷·하드웨어주를 끌어올리며 항셍테크가 올랐습니다.
7월 1일 시행되는 해외투자 관리조례가 자본 유출 통제 강도를 가늠하는 첫 분기점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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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 오늘(2026년 6월 23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셍 지수는 1.82% 내린 23,336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1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 지수는 3.30% 떨어졌고,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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