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GDP 4.3%와 상반기 고정자산투자 -5.7%가 예상을 밑돌며 상하이·선전 증시를 눌렀고, 국무원의 소비확대 계획 승인과 인민은행의 완화 기조가 정책 대응 축을 이뤘습니다. 지표 부진과 정책 지원이 엇갈리며 홍콩과 중국 A주가 반대 방향으로 마감했습니다.
홍콩 증시는 샤오미의 로봇 기초모델 공개와 전기차 동반 강세로 항셍지수 +1.33%(25,008.60), 항셍테크 +1.98%로 마감했습니다. 샤오미가 +6.34% 급등했고 샤오펑 +7.61%, 지리자동차 +5.38%, 비야디 +4.60%, 인터넷주 강세 속 메이투안도 +4.56% 상승했습니다. 반면 중국 A주는 2분기 GDP 4.3%와 상반기 고정자산투자 -5.7%가 예상치를 밑돌며 상하이종합 -1.85%, 선전성분 -1.97%로 하락했고, 컴퓨터 하드웨어 약세로 레노버는 -6.71% 밀렸습니다. 인민은행의 익일물 역레포 빈도 확대 검토가 관찰 포인트입니다.
2분기 GDP 4.3%와 상반기 고정자산투자 -5.7%가 예상을 밑돌며 상하이·선전 증시를 눌렀고, 국무원의 소비확대 계획 승인과 인민은행의 완화 기조가 정책 대응 축을 이뤘습니다. 지표 부진과 정책 지원이 엇갈리며 홍콩과 중국 A주가 반대 방향으로 마감했습니다.
샤오미가 로봇 기초모델 공개로 +6.34% 오르며 축을 만들었고, 흐름이 샤오펑 +7.61%·지리·비야디 등 전기차군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너의 로봇폰 예약 개시, FAW 대형모델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입점까지 기기-완성차-클라우드 라인업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같은 AI 테마 안에서 강약이 갈렸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4.53%, PCB -3.21% 등 부품군이 밀렸고 레노버는 -6.71% 내렸습니다. 로봇·플랫폼 등 응용 영역이 오르는 동안 하드웨어 공급망이 빠진 것이 이날 기술주 내부의 분기점이었습니다.
인민은행의 익일물 역레포 빈도 확대 검토는 초단기 유동성 조절의 정밀화를 뜻해 단기금리와 은행 자금 환경에 닿아 있습니다. 2030년 소매판매 60조 위안을 내건 소비확대 계획은 유통·소비재의 정책 기반이 되고, 장성자동차 상반기 실적은 완성차 수익성 확인 지점입니다.
어제 +5.30% 강세였던 메이투안이 오늘도 +4.56%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샤오미 로봇 AI 공개와 전기차 강세로 항셍테크가 +1.98% 마감했습니다.
인민은행의 익일물 역레포 빈도 확대 검토가 초단기 금리 운용 방식의 변화 지점입니다.
오늘 바이두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내놓자마자 미국 ADR(미국 예탁증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이 하루 만에 13% 넘게 빠졌습니다. 숫자만 보면 단순한 어닝 쇼크처럼 보이지만, 속을 열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더 입체적입니다. 한쪽에서는 오래된 돈줄인 광고가 빠르게 식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AI와
읽기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인공지능(AI)은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반기 AI 관련 산업 성장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을 만큼 산업 자체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시장에서도 대형 언어모델(LLM), AI 서버, 광통신, 반도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번갈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읽기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읽기 →2026년 7월 중순, 중국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공개한 킴 K3(Kimi K3)가 전 세계 인공지능 업계의 화제가 됐습니다. 파라미터(모델의 크기를 가늠하는 학습 가중치의 수) 규모가 약 2조7천억~2조8천억 개에 이르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가중치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 모델 가운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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