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적 통화정책과 현급 소비 부양책이 지수 하단을 받친 반면, AI 대형모델주 차익 실현이 상단을 눌렀습니다. 인민은행 2분기 보고서의 역주기 조절 기조와 7월 소매판매 0.6% 둔화가 맞물리며 자금이 내수·경기방어 업종으로 옮겨갔습니다.
홍콩 증시는 알리바바의 AI 에이전트 제품 위챗워크 연동과 모건스탠리 최선호주 지정이 지수를 방어하면서 항셍이 25,471.15로 0.07% 상승 마감했습니다. 알리바바는 3.68% 올라 126.7홍콩달러를 기록했고, SMIC는 2분기 매출 30.1억 달러·전분기 대비 20% 증가로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0.93% 상승했습니다. 반면 AI 대형모델주가 급락해 항셍테크는 0.90% 내렸고, 메이투안은 2.40%, 콰이쇼우는 1.75%, 텐센트는 0.90% 하락했으며 레노버는 5.09% 떨어졌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은행주 강세로 3,990에 0.19% 올랐으나 선전성분지수는 0.56% 하락했고,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0.6%로 둔화되며 국가통계국은 역주기 조절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완화적 통화정책과 현급 소비 부양책이 지수 하단을 받친 반면, AI 대형모델주 차익 실현이 상단을 눌렀습니다. 인민은행 2분기 보고서의 역주기 조절 기조와 7월 소매판매 0.6% 둔화가 맞물리며 자금이 내수·경기방어 업종으로 옮겨갔습니다.
상무부 등 9개 부처의 현급(중국 군·현 단위 지방) 소비 활성화 18개 조치가 농촌 유통망을 겨냥하면서 농산물 4.53%, 사료 2.83%, 육류·수산 2.13% 순으로 온기가 번졌습니다. 전통 백화점 개조 지원은 백화점 1.85%, 소비금융 1.30%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같은 AI 테마 안에서도 2분기 매출 30.1억 달러를 확인시킨 SMIC는 0.93% 올랐지만, 실적 근거가 얇은 대형모델주 Z.AI와 MINIMAX는 두 자릿수로 밀렸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3.89% 하락도 이익 확인 여부가 분기점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샤오미 2분기 실적은 스마트폰 업종이 0.45% 밀린 가운데 하드웨어 수익성을 가늠하는 재료입니다. 인민은행의 완화 기조 유지는 은행·부동산 자금 조달 여건과 이어지고, HSBC의 자금 출처 확인 9월 12일 마감은 본토 자금의 홍콩 유입 경로를 좌우하는 변수입니다.
어제 +1.92%였던 알리바바가 AI 에이전트 재료로 오늘 +3.68% 추가 상승했습니다.
AI 대형모델주 급락으로 항셍테크가 0.90% 내리며 항셍지수와 방향이 갈라졌습니다.
중국 재정부의 마카오 위안화 국채 발행이 역외 조달 여건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인공지능(AI)은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반기 AI 관련 산업 성장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을 만큼 산업 자체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시장에서도 대형 언어모델(LLM), AI 서버, 광통신, 반도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번갈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읽기 →2026년 7월 2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长鑫存储, CXMT)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长鑫科技)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과학혁신판)에 상장했고, 주가는 공모가 8.66위안 대비 약 470%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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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최근 시장에서 "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decoupling·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
읽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트리(Unitree Robotics) 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곧 실제 상장을 앞두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증시에 데뷔하는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직 실적보다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테마 전체
읽기 →오늘(6월 29일)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손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확인된 자료를 보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대표 정책금리 인하'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금리(중앙은행이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 정책금리)를 1.40%로 그대로 둔 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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